햇님도 한가위를 잘보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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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햇님을 맞으러간다

안개가 없을듯 햇는데 햇님 첫 모습을 보기는 틀린듯...

안개에 싸인 자연의 모습은 언제봐도 신비롭다

동녁빛이 변하는것을봐서 햇님은 이미 머리를 내민듯한데 보이지는 않는다

자연의 신비...한컷 담아본다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흠뻑 담아서...

추석 연휴에 안전운행과 가족간 화목한 만남을 기원하면서...

 

 

2014.9.7일 천안시 성남면 화성리에서 담아봅니다...

뜨는 햇님...

지는 햇님...

무엇인가 많은 이야기를 하고픈듯...

무엇인가 신비의 묘약을 던저주고 싶어 외치는듯...

아니...

내가 부족하여 그외침을 깨닫지 못하는것이겟지...

그렇지???

그렇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