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밭 파마하든날...

2014. 8. 27. 10:3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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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오랜만에 파란 하늘을 본다

날도 더운데 마을 전체가 파마를햇

가을이 왔다는 표시일까???

동네 잔치를 벌리는 것일까...

우리 어렸을땐 저런 모습을 본기억이 없는데...

사물놀이패 라도 불러들여 한마당 울려보고 싶어진다...

어라...부부같은데...왜 아들여석은 빼놓았을까...

부지런이 오가는 참새한테 물어봐야하나.....

여기는...수순네 집... 

가족단위로...아들,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아래는 수돌네집...

 

여기는 지방 단위로...

서울.충청.전라.경상...8도가 다 모였다...

국회 의원님덜...쌤만 허지 말고요~이...

요렇게 오손도손 ...잘 해 보드레요~~~

서민덜은 배가 고프거들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