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목천읍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2012. 1. 30. 11:55나의 이야기

 

 

208

 천안 목천읍사무소 전경

첫인상 그모습이 따듯하고 오랜친구을 만난듯 편안하고 정감이 넘처 흐른다

정월 대보름 윷놀이 달집태우기 행사가 한창이다

생동감이 넘처난다

올 한해도 이땅에 풍년이 오고 무사하기를 소원해 본다...

 

 민족의 명절 대보름   달집 태우기

소원을 담아 보름날 불꽃에 태워보내면 한해가 편안하고 소원이 이루어 진단다...

모두들 소원성취하시라...

 

 

 

 

 

 이동녕 선생 생가등 많은 역사가 숨어있는 고장이다

고비석들이 역사의 한켠을 말해주고 있다..

 이 엄동설한에 양복입은 허수아비...무엇을 지키고 있는걸까...

지난여름철 떠나보낸 고운님을 기다리는 것일지....

 

 

한해동안 무사고와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서

정성껏 제사도 드리고

 

 

 

윷놀이 대표선수들도 폼한번 잡아보고...

 

 

 

 

 

 

 

 

 

 

 

 

 

 

 

 

윷을 던지고 응원하는 모습은 세계에서 특등감..

비록첫판에서 아쉽게 낙동강 오리알이 됏지만시로...ㅎㅎㅎㅋㅋㅋㅋㅋ

 

칼바람 한파속에서도 한해의 안녕을 염원하는 목천읍민들의 정성은 뜨겁기만 하다

올해는 이나라가 총선을 통하여 좋은 일꾼들이 당선되고

좋은 대통령이 입각하여 살기좋은 나라가 되기를 기도해 본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라........청   산  올 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