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21. 00:50ㆍ아름다운 풍경들
어제에 이어... 오늘 날씨도 흐리멍텅하고.... 비가 내립니다.
올들어 첫 황사가 예보되었는데... 흙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모처럼 돌아온 주말인데... 남쪽에는 봄꽃들이 많이 피었을텐데...
오늘은 그냥, 방콕입니다... 발이 묶였습니다... 그 동안 밀린 일들이나 챙겨보면서...
주말을 기다려온 출사도 못가고... 또 다음주를 기다려봐야 겠습니다.
다음 주말이면.. 매화는 끝물이 될터이고... 산수유가 많이 피어 나겠지요...
산수유 구경이나 제대로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아래 꽃사진들.. 이름은 잘 모릅니다... 그저 바라만 볼 뿐입니다...
담주부터는 본격적인 봄나들이가 시작 될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연속으로 길을 나설것 같습니다.
거리도 많이 북적 거릴것 같고....잔소리가 많았습니다... ㅎㅎ
그냥, 뒤적거리다가 예전에 포스팅했던 꽃사진들 무작위로 꺼내왔습니다.
작년에 고양 꽃사진전시회에서 주로 담았던 사진들입니다.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가볍게..... 가볍게....보시기 바라며...
노래 한곡 들으시면서... 비오고... 흐린 날이지만..... 기분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모르시죠..... 그대를 매일 기다렸는데....
모르시죠......... 내 사랑 그대만 바라보는 걸.......
모르시죠....
그대 행복해 웃고있을때...
먼발치서 더 많이 행복했던 내 사랑을....
그대는 모르죠 내가 말 안해서 모르시죠...
하나도 모르죠 내가 얼마나 그댈 사랑하는지
그대는 모르죠 내 말 듣지 못해서 모르죠...
하나도 모르죠 그대만 있으면 되는 내 맘을 모르시죠
모르시죠...... 그대의 화를 내는 모습에
먼 발치서 더 크게 울고 있던 내 사랑을
그대는 모르죠....... 내가 말 안해서 모르시죠
하나도 모르죠 내가 얼마나 그댈 사랑하는지
모르시죠 - FT트리플
모르시죠 그대를 매일 기다렸는데
모르시죠 내 사랑 그대만 바라보는 걸
모르시죠 그대 행복해 웃고있을때
먼발치서 더 많이 행복했던 내 사랑을
그대는 모르죠 내가 말 안해서 모르시죠
하나도 모르죠 내가 얼마나 그댈 사랑하는지
그대는 모르죠 내 말 듣지 못해서 모르죠
하나도 모르죠 그대만 있으면 되는 내 맘을 모르시죠
모르시죠 그대의 화를 내는 모습에
먼 발치서 더 크게 울고 있던 내 사랑을
그대는 모르죠 내가 말 안해서 모르시죠
하나도 모르죠 내가 얼마나 그댈 사랑하는지
그대는 모르죠 내 말 듣지 못해서 모르죠
하나도 모르죠 그대만 있으면 되는 내 맘을
모르시죠 말조차 못하는 내 사랑을 모르시죠
사랑을 모르죠 다른 사랑을 나는 모르죠
하나도 모르죠 그대 이름만 나는 기억하니까
사랑을 모르죠 다른 사랑이 와도 모르죠
하나도 모르죠 나는야 그대만 기억하니까 난 모르죠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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