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장산 단풍 4

2008. 11. 7. 10:17아름다운 풍경들

 

 

 

내장산 단풍 4

 

 팔각정 까지 올라갔다.

아래를 내려다 본다.

뿌옇게 내려다 보인다.

 

 

 

 

 

 

 케이블카 타는곳

 

 위에서 내려다본 경치가  아름답다.

 

 

 

 

 

 

 

 

 

 

 11시 30분에 다시 타고 내려왔다.

 

 

 

 

 

 

 

이제 주차장으로.......

 

 

 

 

 

 

 

 이곳에도 코끼리 열차가 / 시험 가동중이라고 붙이고 다닌다.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 행렬이다.

 

이런단풍길을 조금이다라도 더 즐기기 위해

우리는 다시 걷는다.

 

아침보다 안개가 많이 걷첬다.

 

 

 

 

 

 

단풍이 보다 선명하다.

 

 

 

 ( 아래글 옮긴글 )

 

  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사는것

인생에는 산도있고 강도 있고
비가 오는 날이 있으면
태풍이 부는 날도 있습니다.

 

 

 

 

 

 

 어떤 일이 닥쳐도
좌절하지 말고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게 좋습니다.


 

 

 

 

 

 

 

 뒤를 돌아보는 대신
앞을 보고 사는 겁니다.

 

 

 


 

 

 

 

 청춘이란 것은 꼭 나이가 젊은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이가 들어서 이젠 안 된다는
침울한 생각이 뇌를 해칩니다.

 

 

 

 

 

 

 

 

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사는 것,
그것이 잘 사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잘 사는 법 중에서 -

 

이상은       옮긴글입니다.

 

 

 

 

 

 

 

 

 

 12시가 넘어서 부터는 햇빛이 있어 단풍이 더 선명하다.

 

 

 

 

 

 

 

 

 단풍 하면 그래도 아직은 내장산 단풍이 제일인것 같다.

 

 

 

 

 

 

 

아직 다닐수 있는 건강을 주심에 감사하고

아름다운 단풍을 보고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어

기쁨니다.

 

 

 

 

 

 

 

직암이나 소현에서도 절정기에  단풍산행을 할수는 없을까..

이달  강천산 산행도  늦어 아름다운 단풍은 어려울것 같다.

 

 

 

 

 

 

 

오기를 잘했다.

구경 잘 했다.

백양사는 ........

이곳에서 단풍을 만긱하였으니.

 

 

 

 

 

 

 

시간이 있어  백양사 보다는

금산사를 들렸다가 함평으로 .......

 

 

 

 

 

 

 즐거운 내장산 단풍구경이었읍니다.

아름다운 내장산을 뒤로 하고

금산사로 갑니다.

 

한가지  /  주차장 인근에서  점심을 했는데...

  좀더 맛있게 정성을 드릴수는 없을까..

내장산의 아쉬움으로 남긴다.

 

 

 

 

출처 : 상현컴동호회
글쓴이 : 이천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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