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2. 23:07ㆍ건강
엄나무 엄나무의 어린 새순은 나물로도 흔히 먹는다. 봄철에 연한 새순을 살짝 데쳐 양념을 해서 먹으면 독특한 맛과 향이 난다. 엄나무 순은 개두릅나물이라 부르기도 한다.
약성 및 활용법 따라서 찔레나무, 아카시아나무, 탱자나무 등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 나무는 갖가지 암, 염증 치료에 귀중한 약재가 될 수 있다.
먼저 관절염, 종기, 암, 피부병 등 염증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신경통에도 잘 들으며, 만성간염 같은 간장질환에도 효과가 크고, 늑막염, 풍습으로 인한 부종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진통작용도 상당하다. 또 늘 복용하면 중풍을 예방한다.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껍질을 쓰기도 하고 뿌리를 쓰기도 한다. 잎을 그늘에 말려서 치를 달여 마시면 좋은 향이 난다. 껍질을 쓸 때는 겉껍질을 긁어서 버리고 속껍질만을 쓰는데 여름철에 껍질을 벗겨야 잘 벗겨진다.
엄나무를 닭과 함께 삶아서 먹기도 하는데, 관절염이나 요통에 효험이 있다.
엄나무는 인삼과 비슷한 작용이 있어 인삼 대신 쓸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약리효능을 지니고 있다. 엄나무를 오래 복용하면 신장기능과 간장기능이 튼튼해지고 당뇨병, 신경통, 관절염에 걸리지않는다고 한다. 1년에 2~3회 닭을넣어 푹 고아먹으면 여름철 지친더위와 육채적 피로를 이길 수 있다
한 여름의 보양 식품 엄나무 닭백숙은 양기보충에는 그만이라고 합니다.
중풍을 예방신경통, 류머티스, 관절염, 요통, 타박상, 근육통, 마비, 피부병, 입안염증 만성위염, 만성간염 -기름을 생수에 타서 복용(한 번에 소주잔으로 반잔정도에 생수를 5배쯤 타서 복용) 약한 불로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임 (달인물을 하루 세번 나눠 마심) 엄나무 달인 물로 식혜를 만들어 수시로 마셔도 좋음 아픈 부위에 엄나무껍질을 찧어서 붙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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